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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광주 남구 양림동 정율성 흉상 훼손

by 너도 알아버렸다(너알버)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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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양림동 정율성 흉상 훼손

광주 남구 양림동 정율성 거리에 설치된 정율성 흉상이 훼손됐다. 2일 광주 시민단체 등에 따르면 보수계 전도사 윤영보씨가 지난 1일 밤 광주 남구 양림동 정율성 거리에 있는 정율성 흉상에 밧

n.news.naver.com

 

광주 남구 양림동 정율성 흉상이 보수계 전도사 윤영보씨에 의해 훼손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윤영보씨가 밤에 흉상에 밧줄을 묶어 넘어뜨린 후 발생했으며, 그는 광주시에 정율성 기념사업 철회를 요구하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광주가 공산주의를 기념하는 곳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하며 흉상을 다시 세우는 데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현재 흉상은 넘어져 있고 기단만 남아있는 상태이며, 정율성 흉상은 2009년 중국에서 기증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구는 사건에 대한 조사와 안전 조치를 취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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