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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양림동 정율성 흉상이 보수계 전도사 윤영보씨에 의해 훼손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윤영보씨가 밤에 흉상에 밧줄을 묶어 넘어뜨린 후 발생했으며, 그는 광주시에 정율성 기념사업 철회를 요구하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는 광주가 공산주의를 기념하는 곳으로 전락했다고 주장하며 흉상을 다시 세우는 데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습니다.
현재 흉상은 넘어져 있고 기단만 남아있는 상태이며, 정율성 흉상은 2009년 중국에서 기증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남구는 사건에 대한 조사와 안전 조치를 취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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