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김길수는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 중이었으나 병원치료 중 도주한 사례입니다.
그가 유치장에서 플라스틱 숟가락 일부를 삼켜 병원에 입원 중이던 도중,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하였고 경찰이 그를 추적 중입니다. 도주 당시 그의 복장은 네이비 색의 병원 관계자 복장과 유사했습니다.
김길수는 택시를 이용하여 여러 장소로 이동한 후 동생을 만났으며, 이후의 동선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36살, 키 175cm, 몸무게 83kg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김길수는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 중이었으며, 지난달에 피해자를 속여 7억4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붙잡혔습니다.
반응형
'사회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선균 유흥업소 여실장에 속아 마약투약 (38) | 2023.11.05 |
---|---|
논산천안고속도로 9중 추돌 (39) | 2023.11.05 |
인천 아라뱃길 수로서 40대 숨진 채 발견 (37) | 2023.11.05 |
대전 초등 교사 이사한 동네 제보 글 (37) | 2023.11.05 |
전직 축구선수 사기쳐 도박 탕진 (38) | 2023.11.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