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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과 노사봉 자매의 부친인 노양환 상사가 한국전쟁 당시 경남 마산 지역에서 발생한 민간인 학살 사건을 주도한 인물로 폭로되었습니다.
김주완 전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이 Facebook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노양환 상사는 특무대(CIC) 마산 파견대 상사로서 해당 사건을 주도했으며, 이와 관련한 책에서도 언급되었습니다.
특무대 파견대장은 중령이었으나, 상사가 실질적인 현장 책임자였습니다. 이로 인해 학살을 고발하는 유족회에도 노양환 상사가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김 전 국장은 노양환 상사의 딸인 노사연의 스포츠신문 기사를 인용하여 그가 이후 강원도 화천으로 전근한 사실을 언급했습니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 국군과 관련 단체에 의해 국민보도연맹원과 민간인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의 사망을 야기한 대학살 사건으로 추정됩니다.
네티즌들은 이 사건에 대한 충격과 논란을 표현하며 노사연과 노사봉 자매의 입장 표명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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