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여고생 모텔 감금 성폭행 sns 라이브

고교생 또래 감금하고 성폭행·라이브방송까지…경찰 수사 착수

 

대전 중부경찰서가 고교생 5명을 성폭력 및 성 착취물 제작, 폭행 등 혐의로 입건하여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모텔에서 또래인 B양을 감금하고 성폭력을 저지르며 이 과정을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까지 했으며, B양의 건강 상태가 나빠지자 의료진이 이들의 범행을 의심하고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부 가해자는 학교 밖 청소년이었고, 일부는 B양과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경찰은 추가 수사를 진행하며 구속 영장을 신청한 가해 학생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