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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더기버스 안성일 측 “피프티피프티 소속사 저작권 허위주장 불쾌, 법으로 증명할 것”

by 너도 알아버렸다(너알버) 2023.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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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뉴스엔

 

소개

현재 가요계는 그룹 피프티피프티와 소속사 어트랙트를 둘러싼 논란으로 떠들썩하다.

프로듀서 안성일이 이끄는 두기버스는 최근 어트랙트가 제기한 의혹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성명서는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의 구분을 명확히 하고, 허위 주장을 반박하며, Dugiverse가 제작 과정에서 따르는 법적 절차를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이해

  • Dugiverse가 성명서에서 설명한 대로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의 차이점을 설명합니다.
  • 저작권은 작사, 작곡, 편곡가 등 창작자의 권리이며, 저작인접권은 음악과 관련한 음반 제작자의 권리임을 강조

Dugiverse의 법적 절차

  • 법적 절차를 거쳐 제작 과정에 참여한 작가들과 양도계약을 체결했다는 Dugiverse의 주장에 대해 자세히 설명합니다.
  • Dugiverse의 권리 획득은 가사 및 작곡 편집, 여러 버전 생성, 다른 아티스트와의 협업과 같은 작업을 처리할 수 있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일부임을 명확히 합니다.

허위 주장 반박

  • Attract가 Dugiverse가 지불한 노래 요금에 대한 저작권을 구입했다는 주장에 대해 설명합니다.
  • Dugiverse는 해당 주장이 근거가 없다고 주장하며, 만약 사실이라면 유사한 상황에서 제작된 모든 곡의 저작권은 Attract에 있음을 강조합니다.

Attract의 불만 및 주장

  • 어트랙션이 안성일 등을 상대로 회원들에게 전속계약 위반을 유도하고 불법행위를 한 혐의로 제기한 고소장 개요.
  • Attract는 Dugiverse 측의 비즈니스 중단, 전자 기록 파괴, 사기 및 비즈니스 관행 위반을 주장합니다.

Dugiverse의 대응 및 향후 조치

  • Attract의 주장은 사실무근이라는 Dugiverse의 입장을 밝힙니다.
  • 두기버스는 허위사실 유포 및 무고죄에 대해 법적대리인을 통해 강경히 법적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결론

Fifty Fifty와 Attract를 둘러싼 논란은 음악 산업의 복잡한 저작권과 저작인접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Dugiverse의 공식 성명은 Attract의 잘못된 주장을 반박하고 권리를 확보하는 데 따르는 법적 절차를 강조하여 그들의 입장을 명확히 하는 역할을 합니다.

상황이 전개됨에 따라 혐의의 타당성을 판단하기 위해 추가 증거와 법적 절차를 기다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기버스 공식입장 전문

 

7월 3일 공표했던 입장문에 이어서 어트랙트 관계자와 기자분들께 알려드립니다.

사실이 아닌 내용과 악의적으로 편집된 정보와 추측성의 기사들로 언론과 대중들에게

혼선을 주는 행동을 멈춰 주시기를 바랍니다.

 

현재 어트랙트는 본질적인 요소가 아닌 왜곡된 사실로 대중들의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께서는 보다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30년 경력의 베테랑 제작자”로 자부하시는 분께서 인접권과 저작권에 대해 구분도

못 하시는 점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작인접권’이란 저작권법상 저작물의 가치를 높이는데 일정한 기여를 한 자의 권리로,

저작자에 준하여 보호되며 통상적으로 음악과 관련해서는 음반 제작자의 권리를 이야기합니다.

즉, 어트랙트가 주장하고 있는 9,000불(한화로 약 1,200만 원)의 곡비를 지급하고 보유한 것은 음반

제작자의 권리인 인접권입니다. 더기버스는 인접권에 대해서는 어떠한 권리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저작권’은 저작물을 창작한 사람의 권리로, 음악과 관련해서는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등이 가지는

권리를 이야기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더기버스가 적법한 절차를 거쳐 작가들과의 논의 끝에

권리양수도계약을 체결하여 대금을 지급하고 보유한 권리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Cupid의 발매 전에 이뤄졌으며, 작사와 작곡의 수정, 여러 버전으로의 믹싱, 타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글로벌 프로모션의 진행 과정에서 절차상의

승인 업무 등의 긴 과정을 간소화하기 위하여 더기버스 퍼블리셔를 통해 적법한 과정으로 이행한 것입니다.

명백히 회사의 업무 과정에서 취득한 권리이며, 실제 작품에 참여한 안성일의 지분율 외 해외 저작자의

지분은 퍼블리셔인 더기버스가 소유하고 있습니다.

 

계약서 및 구체적인 정보는 각 당사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공개할 수 없으나, 자사가

해당 권리를 확보하는 데 있어 어트랙트가 주장하는 곡비가 아닌 별도의 인보이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어트랙트 소유의 곡비 인보이스에는 “Music Production Fee”라고 명시되어 있고 더기버스가

지급한 양수도비 인보이스에는 “Music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Fee”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명백히 다른 내용이며 해당 자료는 법정에서 공개하겠습니다.

 

따라서 어트랙트가 지급한 곡비에 대해 더기버스가 저작권을 구매했다는 주장은 성립될 수 없는

명백한 허위 사실입니다. 그러한 논리라면, 어트랙트는 과거 앨범들의 곡비 지급을 통해 모든 곡에

대한 저작권을 보유하고 계신지 거꾸로 묻고 싶습니다. 당시 제작비 부족으로 곡을 확보하기 어려웠던

어트랙트를 대신해 더기버스가 문제없이 곡을 선 구매했고, 어트랙트의 자금이 확보되어 다시 돌려받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처럼 사실을 기반으로 하지 않은 허위 주장에 대해 상당한 불쾌감과 함께 깊은 유감은 표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작자와 더기버스 퍼블리셔간의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계약과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는

없으나, 지금까지 설명드린 사실은 수사기관과 법정에서 분명하게 소명한 후 그 결과를 공표하겠으나

저희의 주장과 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현재 어트랙트는 전후 상황과 맥락은 누락한 채 본인들의 주장에 들어맞는 일부의 자료만

부분적으로 공개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희가 지금까지 어트랙트에 관하여 구체적 반박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법적인 절차 밖에서 다툼을 일으키고 싶지 않고, 또한 어트랙트와 아티스트

간의 법적 분쟁에 당사자가 아닌 자사가 어떤 영향을 주고 싶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해 허위 주장과 편집된 자료로 계속해서 2차 가해를 이어나가는 행위를 멈춰 주시기를 바랍니다.

본 입장문이 더기버스의 마지막 경고이며, 이후 관련된 모든 내용은 법적인 절차에 따라 충실히 사실관계를

증명한 이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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