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들 전청조 학창시절 기억상실증 연기

'궁금한 이야기Y' 전청조 동창들 "학창시절, 기억상실증 연기도…이해할 수 없어" : 네이트 연예

 

SBS '궁금한 이야기Y' 프로그램에서 전청조 동창들이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전청조에 대한 증언을 공개했습니다.

 

동창 A씨는 전청조의 화려한 생활 양식과 차량 소유를 언급하며 전청조가 사회에서 눈에 띄게 활동했고 도둑 루팡처럼 행동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동창 B씨는 전청조가 영어를 못하는데도 영어 전화를 하고 기억상상실증을 연기하는 등 사기 행각을 벌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기 행각은 학창시절부터 시작되었고, 그의 수법은 점점 대담해지고 규모가 커졌으며, 여러 사람들로부터 자문을 받았다고 합니다.

 

동창 A씨는 전청조의 행동에 의문을 제기하며 그가 언론에 노출되지 않을 걸로 생각했다고 말했고, 오윤성 교수는 전청조가 돈을 얻었으며 남현희를 자신의 사기 행각에 사용했다고 언급하며 전체 상황을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