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칼부림 예고글 중학생 검거

 

중학생 A양이 전남 목포 평화광장에서 칼부림을 예고하는 협박성 게시물을 SNS에 올린 후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양을 조사 중이며, 게시물을 신고한 누리꾼들이 30건 이상 신고했습니다. A양은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이며, 경찰은 A양의 진술에 따르면 이 사건은 꿈에서 겪은 이야기를 실수로 비공개 계정에 게시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글을 게시하는 경우 협박죄로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으며, 구체적인 범행 준비가 드러나면 살인예비죄로 최대 10년 징역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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