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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서 승용차가 2.5ｍ 깊이 수로로 추락…3명 부상
전남 무안에서 승용차가 도로 옆 수로로 떨어져 3명이 다쳤다. 10일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0분께 전남 무안군 한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A(39)씨의 승용차가 우측 연석을 들
n.news.naver.com
무안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A씨의 승용차가 도로 우측 연석을 들이받고 2.5m 아래 수로로 추락했습니다.
A씨 및 동승자 B씨는 경상을 입고, 또 다른 동승자 C씨는 중상을 입어 총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들짐승을 피하려다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졌다"고 진술했습니다.
음주나 무면허 운전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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