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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바리캉 폭행남 피해자 인터뷰 근황

by 너도 알아버렸다(너알버) 2023.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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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바리캉 폭행남' 피해자 "제 머리를 보고도 연인이라고 봐줄 수 있나"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바리캉 폭행남 피해자 본보 인터뷰]7월 7~11일 오피스텔에 감금돼개 취급하며 수시 폭행·협박경찰 "합의된 것 아니었나" "피해자가 직접 증거 수집해야""가해자

news.nate.com

 

스물한 살 여성 A씨는 이전에 군인이 되어 약자를 보호하고자 했으나, 지난 7월 한 남자친구로부터 가혹한 폭행과 협박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A씨는 오피스텔에서 4박 5일간 감금되며 가혹행위를 당했고, 그 가해자를 고소하였습니다. A씨와 그의 가족은 이 사건 이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A씨는 피해자를 돕고자 이 인터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A씨는 가해자로부터 가혹한 협박과 폭행을 당한 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집으로 돌아왔으나, 과거의 고통스러운 경험이 꿈에 나타나며 잠을 청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폭행은 지난 7월 7일에 오피스텔에서 감금되기 사흘 전부터 시작되었고, 가해자는 협박을 가하며 A씨를 강제로 오피스텔로 끌고 갔습니다.

 

A씨는 오피스텔에서 가해자와 함께 반려견을 분양받았는데, 가해자는 이 반려견을 협박 수단으로 이용하여 A씨에게 폭력을 가했고, 반려견을 위협하며 엽기적인 협박을 했습니다.

 

이 사건 이전에 A씨와 가해자 사이에 큰 문제는 없었으며, 교제 기간 동안 폭행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돈 문제로 언성을 높이거나 휴대폰 검사 등을 통해 통제하려고 했고, 마약을 관련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가해자는 감금이 아닌 동거였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A씨는 가해자의 주장을 부정하고 가해자에게 엄벌이 가해져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A씨는 피해자들이 증거 수집과 신고가 어려워 힘들어하며, 경찰 수사 과정에서도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요구합니다.

 

A씨는 군인이 되고 싶었던 모습을 보여주고자 이 인터뷰에 나서며, 이런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길 바라며 다른 피해자들에게 용기를 내어 신고하라고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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