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할아버지 조부상 치뤄

[단독] 박나래, 아빠 같은 할아버지와 작별?…조용히 조부상 치르고 답례 편지 : 네이트 연예

 

박나래가 자신을 딸처럼 키워준 할아버지와의 석별을 고하며, 할아버지의 별세를 뒤늦게 알렸습니다.

 

할아버지는 박나래를 아들 없이 딸처럼 키우며 8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박나래는 할아버지를 위독한 상태로 발견하고 병원에서 기다리며 일정을 취소하고 지내는 등 가족으로서의 역할을 다한 후, 할아버지의 부음을 촬영 중에 알게 되었습니다.

 

박나래는 할아버지의 장례를 조용히 치러, 지인들과의 조문에는 정성어린 위로의 말을 들었습니다. 다수의 연예계 지인들뿐만 아니라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 제작진과 스튜디오도 화환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박나래는 할아버지를 위해 정성 담긴 답례품과 진심 어린 편지를 준비하며, 고인에 대한 감사之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동안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못했던 것에 대한 후회를 토로하며, 그 감사와 사랑을 표현했습니다. 이로써 박나래는 조부상을 마치고 바로 방송 활동으로 돌아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