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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 측이 표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빅히트 뮤직은 정국의 곡 'Seven'에 대한 저작권 침해 주장은 사실이 아니며, 해당 곡은 해외 작곡가 5명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국내 앨범과는 전혀 무관한 창작물이라고 밝혔습니다.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인 실질적 유사성과 의거성에도 부합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알파경제 보도에 따르면, 'Seven'이 지난 2000년에 발표된 핑클의 '가면의 시간'의 주요 부분을 그대로 차용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정국의 'Seven'은 글로벌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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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세븐' 표절 논란 반박…빅히트 "일방적 주장" [공식입장]
방탄소년단(BTS) 정국 측이 표절 논란에 입을 열었다. 22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엑스포츠뉴스에 "정국 'Seven' 관련한 저작권 침해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Seven'은 5명의 해외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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