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진웅 홍범도 논란 첫 심경

 

조진웅은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논란에 대해 처음 입을 열어 "이 상황은 정상 범주에서 논리 준함의 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며 논란의 정당성을 의심하고, 이를 지금 시기에 논의하는 것을 부적절하다고 토로했습니다.

 

그는 또한 선조 선배들의 희생과 의미를 고려해야 한다고 말하며 답답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조진웅은 홍범도 장군 유해 봉환과 관련하여 영광을 느끼고, 대한민국 한 사람으로서 가슴이 뭉클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논란의 배경으로는 육군사관학교의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결정과 국방부의 흉상 이전 검토, 해군의 홍범도함 명칭 변경 검토, 대전시장의 폐지 의사, 그리고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의 반대 행동 등이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