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파리 19금쇼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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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파리 19금쇼 "매진"...어떤 쇼이길래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크레이지 호스' 카바레쇼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공연은 19금으로 분류되며, 리사는 이를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습니다.

 

'크레이지 호스'는 파리에서 물랑루즈, 리도와 함께 3대 카바레쇼로 알려져 있으며 여성과 예술을 주제로 한 아트 섹슈얼쇼로 유명합니다. 리사는 이번 공연에서 크레이지 걸로 변신하며 뮤지컬 '카바레'의 오리지널 넘버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국인들의 반응은 다양한데, 몇몇 블로거는 공연을 환상적이라 칭찬하면서도 야하다고 느낀 후기도 있습니다. 여성 블로거 중 하나는 "빛과 인간의 육체 그리고 음악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쇼"라며 "나체에 가까운 복장이 있어 부모님과 가기에는 망설일 수 있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다른 블로거는 공연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며 "아저씨들의 반응에 모르는 수치심을 느꼈다"고 말하면서 야하다고 느낀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반응이 있지만, '크레이지 호스'는 파리의 대표적인 카바레쇼 중 하나로써 독특한 예술과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장소로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