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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상 크고 뚱뚱" 괴산서 전자발찌 훼손하고 도주한 40대 공개수배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40대 성범죄자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8일 대전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4분쯤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에서 40대 남성 A씨
n.news.naver.com
40대 성범죄자가 법무부 보호관찰을 받던 도중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사건은 충북 괴산군 사리면 수암리에서 전자발찌의 훼손이 감지되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이후 A씨는 경기도 용인, 광주, 성남 지역으로 이동하며 경찰의 추적을 피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여 A씨의 도처를 파악하고, 법무부 대전보호관찰소는 A씨를 공개수배하고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A씨의 신체적 특징과 외모, 의상 등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며 시민들로부터의 신고와 협조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사건은 계속 수사 중이며 A씨의 잡히는 것을 위해 경찰과 관련 기관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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