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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서울 중구의 한 아파트 지하 쓰레기장에서 불이 나 주민 수십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1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36분께 중구 입정동의 한 아파트 지하 2층 재활용 수거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주민 30여명이 대피했고, 2명은 연기 흡입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은 인력 174명과 장비 42대를 동원해 약 2시간30분 만인 오전 4시1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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