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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성관계 못하자 광분해 손도끼 든 전남편

by 너도 알아버렸다(너알버) 2023.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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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못하자 "못 써먹겠다"…광분해 손도끼 든 전남편 [그해 오늘]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2012년 9월 28일. 대구고법 재판부는 전처 살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5년형을 받은 A씨에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20년을 선고했다. A씨(당시

m.news.nate.com


2012년 9월 28일, 대구고법 재판부는 A씨에게 전처 B씨를 살해한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B씨와의 성관계 실패 후 험담에 격분하여 손도끼로 공격하고, 이후 B씨를 결박하여 12시간 동안 방치한 후 질식으로 사망시켰습니다.

A씨는 사망 후 시신을 암매장하려 하고, 범행을 숨기기 위해 차량을 다른 지역에 가져다 놓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B씨의 실종을 신고한 동거인과 혈흔 증거 등으로 경찰 수사가 진행되며 A씨는 범행을 자백했습니다.

1심에서는 "살해 의도가 없었다"고 주장했지만 국민참여재판에서 유죄로 판단되어 징역 20년 형이 선고되었습니다.

2심과 대법원에서도 항소가 기각되어 형량이 확정되었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반성 없는 태도와 피해자의 고통을 감안하여 20년의 징역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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