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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시즌 2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에서 손호준이 하차 소식이 전해져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손호준이 마지막으로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관련된 짧은 인터뷰가 공개되었는데요. 손호준은 연기를 통해 소방관분들의 모습을 대신하고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봉도진의 죽음에 대해서는 처음부터 알고 시즌 2를 시작했기 때문에 크게 서운한 마음은 없었으나, 함께 일할 수 없는 아쉬움이 남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봉도진이 연쇄방화범의 증거를 남기기 위해 양초를 먹는 장면에 대해 손호준은 이 장면이 봉도진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을 표현하는 데 있어서 많이 고민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봉도진이 송설에게 반지를 끼워주는 장면을 찍을 때는 감정적으로 울었고, 약속을 지키지 못해 미안함을 표현하면서 슬펐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손호준은 봉도진에 대해 소방관분들의 고마움과 미안함, 위대함과 감사함을 알 수 있었던 캐릭터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시청자들에게는 소방관분들의 고마움을 더 많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시청자들에게 소방팀을 응원하고 끝까지 시청해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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