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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70대 횡단보도 피해자가 사지 마비된 상태에 빠졌으며, 가해 운전자는 사고 다음날 지병으로 사망한 사례입니다.
피해자의 아들이 상황에 대한 법률적인 조언을 구하는데, 한 변호사는 가해 차량이 보행자를 인지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손해배상은 가해자의 자동차 보험을 통해 처리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가해자가 보험에 가입돼 있다면 보험회사로부터 손해배상에 해당하는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고, 남아 있는 손해배상금은 가해자의 상속인을 대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형사 부분은 가해자의 사망으로 종결되지만, 민사적인 소송을 통해 간병비 등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습니다.
그러나 조속한 대응이 필요하며, 소송을 늦게 진행하면 손해배상 등의 금액이 크게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요양병원에 가지 않는 것이 좋으며, 상태가 호전되면 소송을 진행하고, 농촌지역에서는 간병비가 3분의 2 수준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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