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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고속도로서 전기차·화물차 추돌 화재…1명 부상
경북 안동의 한 고속도로에서 전기차와 화물차 간 추돌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다쳤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57분께 안동시 길안면 청주∼영덕고속도로 영덕방면 149㎞ 지점
n.news.naver.com
경북 안동의 한 고속도로에서 13일 오전 1시57분쯤 전기차와 화물차가 충돌하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사고로 전기차를 운전하던 30대 A씨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불은 전기차를 포함하여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초래했습니다.
소방대원들은 1시간 30여분 동안에 걸쳐 화재를 진화시켰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조사하여 정확한 사고 경위를 확인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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