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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안양 제2경인고속도로 안전순찰원 졸음운전 차에 치여 사망

by 너도 알아버렸다(너알버)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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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서 사고 수습하던 안전순찰원, 졸음운전車에 치여 사망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안전순찰원이 졸음운전 차량에 치여 숨졌다. 2일 오후 11시경 경기 안양시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삼성산터널 안에서 도로 관리 주체인 ㈜제이경인연결

n.news.naver.com

 

2일 경기 안양시에서, 경인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안전순찰원이 졸음운전 차량에 치여 사망했습니다.

 

사고는 경인고속도로 인천 방향 삼성산터널 안에서 발생했으며, 안전순찰원 A씨는 고장난 차량을 수습하던 중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장 차량이 견인된 후 A씨가 러버콘(안전 고깔)을 수거하던 도중 사망했습니다.

 

다른 안전순찰원 1명은 다쳐지지 않았습니다.

 

사고를 일으킨 SUV 운전자는 경찰에 "운전 중 졸았다"고 진술했으며, 경찰은 이 운전자를 치사 혐의로 입건하고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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