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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자원순환시설 불…진화 중, 인명피해 없어
13일 오후 2시 52분께 경남 양산시 상북면의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났다. 소방은 장비 30여대와 인력 90명 가량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은 “불이 더 번질 우려는 없으나 폐기물 등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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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 상북면 자원순환시설에서 13일 오후 2시 52분에 화재 발생.
소방이 30여대의 장비와 90명 가량의 인력 투입해 진화 중이며, 불은 더 번질 우려는 없지만 완전 소각까지는 장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 현재까지는 인명피해 없음.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진화 후 조사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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