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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여성을 모텔로 유인한 후 흉기로 위협해 돈을 빼앗아 필로폰 마약을 투약한 중국인 2명이 경찰에 의해 구속되었습니다.
경기 오산경찰서는 A씨와 B씨에게 특수강도와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범행 당시 A씨와 공범은 서로 역할을 나누어 실시하였으며, 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빠른 시간 내에 공범을 체포하였습니다.
다행히 피해자는 다친 부분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들은 범행 후 혼선을 주려는 시도도 보였으나 경찰의 추적에 실패하였습니다.
A씨 일당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며 조사에 협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속 여부 결정은 이후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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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경기 오산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을 모텔로 유인한 뒤 흉기로 위협해 뜯어낸 돈으로 필로폰을 구해 투약한 중국인 2인조가 구속 기로에 놓였다.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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