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유튜버에 대마 흡연 권유

[단독] 유아인, 유튜버에 대마 흡연 장면 목격 당하자 "너도 한번 해 봐"…검찰 공소장 : 네이트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씨는 대마류 상습 투약 혐의로 기소되었고, 관련된 공소장에 따르면 유아인은 대마 흡연 경험이 없는 일행인 A씨에게 대마를 흡연하도록 권유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사건은 A씨가 유튜브 브이로그 동영상 촬영 중 대마 흡연 장면을 목격한 뒤 발생하였습니다. 유씨는 A씨가 이 사건을 외부에 발설하면 자신의 이미지와 평판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어 A씨를 '공범'으로 만들어 대마 흡연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는 것을 막으려고 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내리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유씨의 대마 흡연 교사 혐의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부분으로 보고 있습니다.

 

유씨는 또한 대마외에 의료용 마약류(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도 기소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계속해서 수사가 진행 중이며, 유씨와 관련된 법정 공방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