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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용산 아파트 경매 넘어가 '아찔'…20억 전세금 지켰다[이슈S]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유인나가 거주 중이던 용산 고급 아파트가 지난 4월 법원 경매에 넘어갔다가 최근에서야 해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
news.nate.com
배우 유인나가 거주 중이던 용산 이촌동 아파트가 지난 4월 법원 경매에 넘어갔다가 최근에 해결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유인나가 이 아파트의 전세로 20억원을 지불하고 거주 중이었는데, 집주인이 1억4400만원의 근저당을 갚지 못해 집이 압류되어 경매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유인나는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전세금 20억원에 대한 배당을 요구했고, 집주인이 결국 빚을 갚아 집이 경매에 나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해결로 유인나는 계약 만료일까지 아파트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해당 아파트의 감정가는 토지 22억6500만원, 건물 22억6500만원으로 합쳐 44억1300만원이었으며, 이 아파트는 최종적으로 47억2000만원에 매각되었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44억1300만원이었으며 현재 최저 시세는 36~37억원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사건은 집 소유자가 상대적으로 작은 근저당 빚 때문에 경매에 참여하게 되는 일이 드물기 때문에 주목받았으며, 근젹 빚을 갚지 않고 경매에 참여한 이유에 대한 추측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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