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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이 공개한 자승 전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의 유언장에 따르면, 자승 스님이 칠장사 화재 현장에서 입적하며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종단의 미래를 위해 힘써 달라"는 부탁을 남겼습니다.
또한, 총무원장에게 소임을 잘 이어가라는 당부와 수행하는 이들에게 반성의 뜻을 전하였으며, 토굴 복원을 위해 탄묵, 탄무, 탄원, 향림에 2억씩 출연해주도록 당부하고, 25년 안에 반드시 복원되어야 한다는 시한을 제시했습니다.
이 유언장은 봉은사와 은정불교문화재단의 숙소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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