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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배우 김윤아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의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분노를 표시했습니다. 그녀는 블레이드러너+4년 영화의 디스토피아적 상황과 현실의 유사성을 지적하며 방사능으로 인한 영화 속 LA의 풍경과 같은 상황을 지적하였습니다.
김윤아는 분노를 공개적으로 표현한 사진과 함께 'RIP 지구'라는 문구를 게재하여 분노를 나타냈습니다.
일본은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12년 반 만에 해양 방류 결정을 내렸으며, 반대하는 대학생들도 있었으나 일부는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습니다.
김윤아 글
며칠전부터
나는 분노에 휩싸여 있었다.
블레이드러너 + 4년에
영화적 디스토피아가
현실이 되기 시작한다.
방사능 비가 그치지 않아
빛도 들지 않는 영화 속 LA의 풍경.
오늘 같은 날
지옥에 대해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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