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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전남 무안군 고속도로 초등생 태운 버스 전소

by 너도 알아버렸다(너알버)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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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터면 큰일날뻔…초등생 30명 태운 버스 고속도로서 전소

이수민 기자 박지현 수습기자 = 고속도로에서 초등학생 30여명을 태운 버스가 불에 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1분쯤 전남 무안군 삼향읍 서해안 고속도

n.news.naver.com

 

전남 무안군 삼향읍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초등학생 30여명을 태운 버스가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당시, 화재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버스기사가 신속한 대피 안내와 대처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었습니다. 차량에는 무안 A초등학교 소속 학생 30명과 교사 1명, 기사 1명이 탑승 중이었고, 이들은 견학 후 복귀 중이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대원 25명과 소방차 7대를 투입하여 화재를 39분만에 진압했습니다.

 

화재의 원인은 노후화된 차량의 미비한 점검으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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