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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함평서 30~4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추석 연휴 사흘째인 1일 30~40대 남녀가 숨진 채 발견됐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2분쯤 여수시 소라면 한 공터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에서 A씨(47)가 숨진 채 발견됐다. 같은날 오후 2
n.news.naver.com
추석 연휴 사흘째에 1일, 30~40대 남녀가 각각 다른 장소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여수시 소라면에서 47세의 A씨가 차량에서 발견되고, 함평군 엄다면 한 저수지에서는 31세의 B씨가 승용차와 함께 물에 빠져 숨진 상태였습니다.
B씨는 추석 당일 실종되어 경찰과 소방당국이 저수지를 수색하던 중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가 없으며, 이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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