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병원 성폭행 하면 커튼으로 가려준 의사

정명석 병원서 성폭행 시작하자 커튼으로 가려준 의사 신도 : 네이트 뉴스

 

검찰이 JMS(Jeong Myeong-seok) 신도이자 치과의사인 A씨에게 JMS 총재 정명석의 성폭행을 도운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습니다.

 

A씨의 구속 영장 청구는 대전지검에서 이루어졌으며,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3일 오후 2시에 대전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A씨는 JMS 총재가 독일 국적 여성 신도와 한국인 여성 신도 5명을 상대로 성폭행을 저질러 했다는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이에 동조하거나 범행 사실을 알고도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특히 JMS 총재가 성폭행을 저질러 B씨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이를 은폐하고 피해자를 위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 총재의 성폭행 사건과 그를 도운 다른 JMS 구성원들에 대한 수사와 재판이 진행 중이며, 이에 따라 구성원들 중 일부는 징역 형량을 선고받았습니다.

 

JMS 사건은 계속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피해자들의 정의를 위한 노력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