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민 특수교사에 카톡 갑질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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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주호민, 특수교사에 '카톡 갑질' 정황…선처한다면서 유죄의견 제출 : 네이트 연예

웹툰 작가 주호민 씨의 자폐 아들을 담당한 특수교사 A씨가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받고 있으며, 주호민 씨는 A씨에게 무리한 요구를 카카오톡으로 보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주호민 씨는 자신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맞아 A씨에 대해 선처를 구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으나, 주요 고소 사실에 대한 입증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주호민 씨 부부는 A씨에게 자폐성 아동과의 소통 방법을 알려주는 유튜브 링크를 보내는 등 카카오톡 메시지로 요구를 전달했습니다.

학교폭력 사건 접수 후에도 주호민 씨 측은 A씨에게 피해 학생과의 합의를 도와달라는 내용을 메시지로 전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호민 씨 측은 A씨에 대한 선처를 구하는 입장이지만, 법정에서는 형사소송 절차 위반 등의 이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