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8대 들이받은 스님 분노의 질주한 스님

차량 8대 '쾅쾅'…분노의 질주한 70대 스님, 이유가 "토지 보상 불만 있어서" : 네이트 뉴스

 

경찰은 토지 보상 불만을 품은 70대 승려 A씨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광주 남구 송하동의 한 사찰 타이어 가게 주차장에서 차량 8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음주나 마약과는 무관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A씨는 사찰 소유 토지 보상 문제로 시공사와 갈등을 겪다가 차량을 파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는 시공사에 항의하러 가다 충돌이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