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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A씨가 성범죄로 8년간의 수형생활을 한 뒤 출소한 후, 8개월 만에 20대 여성 B씨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쳤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부는 A씨에게 준강간미수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사건은 지난 2월에 발생했는데, A씨는 만취한 B씨를 발견하여 노래방으로 데리고 가 성폭행을 시도하였으나, B씨의 저항으로 인해 범행은 미수에 그쳤습니다.
B씨는 사건 이후 심한 우울감과 정신적 피해를 겪었으며, A씨는 재판 과정에서 반성문을 15차례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출소 후 짧은 기간에 다시 이러한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과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한 상황 등을 고려하여 형을 선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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