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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초등학교의 교사 이영승씨를 악성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 A씨가 농협에서 근무하던 부지점장이었는데, 대기 발령 및 직권 정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 사안은 '페트병 사건'으로 알려져 있으며, 해당 학부모는 교사 이영승씨를 죽음에 이르게 한 죄로 인정받았습니다.
농협은 현재 이 사안을 조사 중이며 결과에 따라 징계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학부모의 항의로 인해 농협은 항의 전화를 받고 있으며, 온라인에서도 항의 게시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한, 부지점장의 이미지가 훼손되었다는 내용의 후기가 앱에도 많이 올라왔습니다.
A씨는 자녀가 수업 중 커터칼로 페트병을 자를 때 다친 것을 계기로 이영승 교사에 대한 악성 민원을 이어갔으며, 이로 인해 교사는 총 400만원의 치료비를 사비로 지불해야 했습니다. 교육청은 A씨를 포함한 악성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 3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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