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10억 손배 소송

피프티 피프티 소속사 ‘어트랙트’, 외주사 등에 10억 손배 소송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외주용역사 '더기버스'와 그 대표 안성일 및 백모 이사에게 10억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어트랙트는 안 대표와 백 이사가 계약 의무를 위반하고 업무 방해 및 배임적인 행위로 인해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더기버스는 '큐피드'와 관련된 프로젝트를 담당했으며, 이로 인해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 간의 전속계약 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트랙트는 손해배상 청구 금액을 늘릴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 새 걸그룹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