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성형 고백 얼굴 바꾼 진짜 이유

배우 홍수아가 성형에 대해 당당히 고백하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수아는 성형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고자 했다는 배경을 밝혔습니다.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홍수아는 성형 의혹에 대해 "진짜 다 했다"고 당당하게 밝혔으며, 이에 형님인 탁재훈을 비롯한 출연자들의 반응이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홍수아는 중국 시장에서 활동하면서 중국 시청자들이 선호하는 얼굴을 가지기 위해 성형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온주량가인'과 '억만계승인'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여 한류스타로 인기를 얻었지만, 성형으로 인해 얼굴이 변한 것에 대해 국내에서는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홍수아는 인터뷰에서 "중국 활동을 하면서 쌍꺼풀 수술도 하고 성형도 많이 했다. 중국에서는 좋아하는 스타일이 된 것이 사실이지만, 국내에서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고 밝히며 후회하지 않고 중국에서 그만큼 많은 작품에 참여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홍수아는 악플에도 극복하려고 노력하며 연기력으로 보답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아래 관련 기사

"성형, 진짜 다 했다" 판빙빙 닮은 홍수아, 얼굴 바꾼 이유 있다 [Oh!쎈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