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분 주문에 2인분 내준 소갈비집 여자라서 남길까 봐

3인분 주문에 2인분 내준 소갈비집 황당 변명 "여자라서 남길까 봐"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 News1 DB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한 여성이 경기도 포천의 고깃집에서 여자라는 이유로 주문한 양보다 덜 받았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지난 5일 한 온라인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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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성이 경기도 포천의 고깃집에서 주문한 양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적게 주어 분노한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A씨는 친구와 함께 드라이브 중에 포천에 있는 유명한 고깃집에 들렀습니다.

고깃집은 양념소갈비 1인분 400g을 3만6000원에 팔고 있었고, A씨는 3인분을 주문했습니다.

그러나 먹을 때 양이 적다고 느끼고 직원에게 여쭤보니, 직원은 여성이라서 2인분만 미리 주고 1인분은 먹고 나서 내려고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분노하며 해당 고깃집의 행동을 비판했습니다.

몇몇은 처음부터 많이 주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나타냈습니다.

너도 알아버렸다(너알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