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사무총장 "일본 편향 아냐 희석은 다들 하는 방식"

사진=연합뉴스

소개

라파엘 그로시(Rafael Grossi)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최근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IAEA 보고서의 의도를 명확히 하고 한국에서 맞닥뜨린 시위에 대해 언급했다.

Grossi 사무총장은 민주적 절차와 대중의 우려 사항을 해결하겠다는 약속을 강조했습니다.

 

민주적 절차 및 우려 사항 해결

• 그로시 사무총장은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직면한 시위를 인정하며, 이는 민주적 절차의 일부이며 사람들은 시위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 그는 많은 사람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의심을 불식시키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강조했다.

 

IAEA 보고 및 편견

• 그로시 사무총장은 IAEA의 포괄적인 보고서가 최종적이고 포괄적이며 일본에 대한 편견을 부인한다고 확인했습니다.
• 그는 보고서가 특별히 일본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며 IAEA의 조치가 일본만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그는 이것을 잠재적으로 긍정적인 선례로 간주했습니다.

 

출시 일정 및 샘플 분석

• 그로시 사무총장은 후쿠시마 원전 2·3차 시료를 분석하기 전 최종보고서 공개 여부를 묻자 배출계획 평가를 위해 모든 용기를 검사할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 그는 계획을 평가하는 데 필요한 샘플만 분석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희석 방법 및 국제 관행

• 일본의 오염수 희석 계획에 대해 그로시 사무총장은 삼중수소 농도를 낮추기 위해 바닷물로 희석하는 방법이 한국, 중국, 미국, 프랑스 등 여러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언급했다.
• 그는 이 방식이 일본에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한국에서의 만남과 향후 계획

• 그로시 사무총장은 한국에서 박진 외교부 장관,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 이 만남을 마친 그는 9일 뉴질랜드로 출국할 예정이다.

 

결론

•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이 한국을 방문해 IAEA 보고서와 시위를 둘러싼 우려를 토로했다.
• 그는 보고서가 일본에 편향되지 않았음을 분명히 하고 시위의 민주적 성격을 반복했습니다.
• 그로시 사무총장은 대중의 우려를 해소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희석 방식과 관련된 국제 관행을 설명했다.
• 그의 한국 관리들과의 만남과 향후 계획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에 대해 이해관계자들과 소통하겠다는 그의 의지를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