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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 사기 피해 23명·28억으로 늘어…"피해자들에 죄송"
검찰에 구속송치…경찰, 남현희 '사기 공범 의혹' 계속 수사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의 재혼 상대로 알려진 뒤 수십억대 투자사기 혐의가 드러난 전청조(27)씨가 10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n.news.naver.com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2)씨와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27)씨가 수십억대 투자 사기 혐의로 검찰에 구속 상태로 넘겨졌습니다.
전씨는 강연 등을 통해 23명으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28억원가량을 받아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씨와의 공모 여부와 관련하여 계속 수사 중이며, 남씨는 전씨의 사기 행각을 알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전씨의 재혼 소식과 함께 수면 위로 올라오며 여러 사건으로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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