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신축 아파트 천장엔 잘 포장된 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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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제보] 새 아파트에 역겨운 냄새…천장엔 잘 포장된 인분 : 네이트 뉴스

 

한 아파트에서 발견된 인분으로 인해 입주자들이 경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건설사는 인분이 고의로 벌여진 것이라 주장하며 적극적인 피해보상을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한 직장인인 A씨는 새 아파트의 사전점검 중 안방 욕실에서 역겨운 냄새를 발견하였고, 천장에 검은 비닐봉지로 잘 포장된 인분을 발견했습니다. 이로 인해 A씨와 그의 가족은 큰 충격을 받았으며, 건설사의 대응에도 불쾌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건설사는 인분을 확인한 후에도 사과를 제대로 하지 않고, 사후 대책도 미제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씨와의 항의 후에야 건설사는 도배와 천장 교체, 항균 및 방역 작업을 제안했지만 정신적 피해에 대한 금전 보상은 거절하였습니다.

 

건설사는 인분이 나온 사실을 알면서도 대응을 제대로 하지 않았으며, 아파트 단지의 물 공급 문제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건설사는 이 사건을 누군가의 음해 행위로 생각하고 경찰에 신고한 상황입니다.

 

A씨와 다른 입주자들은 건설사의 대응에 불만을 품고 있으며, 건설사는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