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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경주 지진에 서울 재난문자 경보음 논란

by 너도 알아버렸다(너알버)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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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지진에 서울 사람 잠 다 깼다"…재난문자 경보음에 놀란 한국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사회 - 뉴스 : 30일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으로 전국민이 새벽잠을 설쳤다. "지역 재난 문자를 전국민에게 보내는 것이 적당하느냐"는 불만이 일각에서 제기된다.

news.nate.com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0 지진으로 전국민이 새벽잠을 설친 가운데, 지진 발생 후 지진 관련 재난 안전문자가 늦게 발송되어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발생 후 30여분이 지난 시점에서 재난문자를 발송했으며, 이로 인해 대응이 늑장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반도에서 올해 발생한 지진 중 가장 큰 규모에 해당하는 이번 사건에서는 다행히 피해 신고는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긴급재난 문자는 규모 4.0 이상의 지진이 발생하면 8초 만에 전국에 발송되는데, 이번 사건에서도 이 규정이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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