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누락 LH 익명직원 이게 우리 잘못이냐 글 논란

'철근누락' LH 익명직원 "이게 우리 잘못이냐"…진위 떠나 '공분' : 네이트 뉴스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LH 아파트의 철근누락 사건에 대한 입주 예정자 A씨의 글이 화제입니다.

 

A씨는 남편이 LH 아파트에 당첨돼 2025년 6월 입주 예정이지만, 주거동의 주철근이 최대 70%까지 빠져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LH는 벽체철근 오류에 관한 안내문을 발송했지만 책임 회피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블라인드 커뮤니티에는 LH 직원으로 추정되는 B씨가 LH에 대한 비판적인 의견을 올려 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입주 예정자들은 LH의 대응에 불만을 표현하며 해당 직원의 신원 공개와 징계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파트 공사는 입주 예정자들의 반발로 인해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