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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40대 교정직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되었고,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발견된 공무원은 법무부와 일부 산하기관이 입주한 건물에서 근무하는 7급 상당 공무원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방범카메라 확인 결과, 그는 전날 창고로 들어갔지만 나오지 않았으며, 을지연습 첫날에도 야간 근무를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가족은 실종을 신고하고, 경찰과 동료 직원의 노력 끝에 그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가족과 동료 직원들을 조사하고 있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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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과천청사 창고서 교정공무원 숨진 채 발견 : 네이트 뉴스
한눈에 보는 오늘 : 홈 - 뉴스 : 과천경찰서. /경기남부경찰청 경기 과천시 정부과천청사에서 40대 교정직 공무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3일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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