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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홈플러스 지하 주차장에서 천장이 부서져 내려와 먼지가 휘날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손님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관련하여 주민의 불만이나 홈플러스의 대응에 대한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경찰이나 소방당국에 접수된 신고는 없는 상황이며, 홈플러스 측은 안전 조치를 하고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전에도 2019년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고, 그때는 안전점검 명령과 경찰에의 고발이 이뤄졌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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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홈플러스 송도점 영업 중 지하주차장 천장 부서져
영업 중이던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홈플러스 지하 주차장에서 천장이 부서져 내렸다. 24일 홈플러스와 인천시 연수구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30분께 연수구 홈플러스 송도점의 지하 2층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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