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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프랑스 고가품 브랜드 '크리스찬 디올(Christian Dior SE)'의 가방을 들고 방문한 사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가방은 특유의 퀼팅 패턴과 금속 스타일 참 장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해당 제품의 라지 사이즈는 디올 공식 온라인몰에서 960만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김여정 부부장의 가방은 디올의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명품으로 알려진 제품임을 보여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가족 멤버들이 명품을 선호한다는 관측을 강화시킵니다.
이전에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이 디올 제품을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며, 김정은 자신도 스위스 명품 브랜드 시계를 차고 있는 모습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이러한 명품 착용은 북한 내부에서 경제적 어려움과 식량 부족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백두혈통'의 멤버들이 명품을 고집하는 모습으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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