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서 흉기든 10대 신고

 

경기 김포의 한 상가에서 흉기를 든 10대가 출몰한 사건에 대한 경찰 출동이 있었지만, 이는 고등학교 1학년생이 게임 캐릭터를 흉내 내려고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신고는 최근 서울과 경기에서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과 유사한 양상을 띄어서 접수되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여 조사한 결과, 해당 학생은 게임 캐릭터의 행동을 모방하기 위해 흉기를 들었다가 내렸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그의 목적이 범행이 아닌 것으로 결론 내리고, 경범죄 처벌법 위반죄를 검토하여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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