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희 전청조 자랑 녹취

남현희 "전청조, 돈이 좀 되게 많다…비밀 지키면 1500 줄게" 녹취록 '충격' : 네이트 뉴스

 

전 펜싱 국가대표 선수 남현희씨가 재혼 상대로 알려진 전청조씨의 사기 공범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데, 채널A에 따르면 남씨가 전씨의 부유층 대상 학원을 홍보하며 코치들을 영입한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남씨는 전씨의 재력을 자랑하며 특별한 아이들 대상의 학원을 운영하고 있음을 언급했고, 영입된 일부 코치들은 전씨에게 투자 사기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씨는 현재 전씨의 사기 행각을 몰랐다고 주장하며 경찰은 남씨의 전씨와의 관련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전씨의 사기 피해자는 23명으로, 피해 규모는 28억원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