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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9620원)보다 240원(2.5%) 인상된 금액이며, 월급(월 209시간 근무 기준)으로 환산하면 206만740원입니다.
노동계와 경영계가 제시한 금액 격차가 좁혀졌지만, 양측간 합의를 이루지 못해 공익위원들이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했습니다.
끝내 최저임금위원회에서 투표를 진행한 결과, 9860원이 내년 최저임금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올해는 최저임금 수준을 의결하기까지 가장 오래 걸린 해로 기록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사 참고(네이버 뉴스/조선비즈)
내년 최저임금 시급 9860원…올해보다 2.5% 인상
밤샘 논의 끝에 오전 6시쯤 결정 노동계 최종 ‘1만원’ 제시했으나 공익위원 대부분 경영계 손 들어줘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급 9860원으로 결정됐다. 올해 최저임금(9620원)보다 240원(2.5%) 인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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