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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명량대첩축제에서 일어난 논란에 관한 내용입니다. 해남군이 개최하는 명량대첩축제에 개그맨 김경욱의 부캐 다나카가 초청되어 구설에 나왔던 사안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왜색 논란이 일어나면서 주최 측은 다나카 출연을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해남군은 보도자료를 통해 다나카 캐릭터의 설정이 축제와 맞지 않다고 판단하여 출연을 취소하기로 결정한 것을 밝혔습니다. 다나카는 일본인 호스트 콘셉트의 캐릭터로서 축제의 본질과 의도에 부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소식을 SNS를 통해 공지한 결과, 비판 댓글이 쏟아졌습니다. 다나카의 캐릭터 설정이 일본과 관련이 있어서 축제와 어울리지 않다는 의견이 제기되었으며, 일본어 표기를 사용한 게시글도 논란을 불러왔습니다.
주최 측은 이러한 반응에 대해 사과하며, 다나카의 캐릭터 활동에서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부분이 논란을 일으켰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해명문을 통해 이순신 장군과 관련된 발언들을 부캐릭터로서의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주최 측은 다나카 출연을 취소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명량대첩축제의 본연의 취지와 의미를 훼손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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