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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교사 3번째 가해 학부모 신상 폭로…"피아노 강사"
이주영 인턴 기자 = 극단적 선택을 한 대전의 한 초등학교 40대 교사에게 악성 민원을 넣은 것으로 지목된 4명의 학부모 중 세 번째 학부모의 개인 정보가 공개됐다. 미용실, 김밥집 학부모 정보
n.news.naver.com
해당 글은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를 괴롭히고 악성 민원을 넣은 4명의 학부모 중 세 번째 학부모의 개인 정보가 공개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이 정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촉법나이트'를 통해 게시되었으며, 해당 학부모의 이름, 사진, 직업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교사를 괴롭힌 것으로 추정되는 학부모 A씨의 남편인 체육관장은 입장문을 발표하여 자신의 아이가 문제 행동을 보인 학생 중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선생님을 고소하거나 민원을 넣은 적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숨진 교사의 남편은 이에 의미심장한 댓글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 SNS 계정은 대전 교사뿐만 아니라 의정부에서 추락사한 교사에게도 악성 민원을 제기한 학부모의 정보를 계속해서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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