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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오늘 : 방송/가요 - 뉴스 :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걸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인기곡을 선보이고 있다. 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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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와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 간의 계약 해지 및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 판결이 언급되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한 판결을 내리며, 피프티 피프티와 어트랙트 간의 계약 분쟁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어트랙트와의 계약 해지를 주장하며 불투명한 정산과 지원 능력 부족 등을 문제 삼았고, 법원은 이를 기각하면서 관련 분쟁의 해결이 복잡한 상황임을 시사했습니다. 피프티 피프티는 항고 절차를 밟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미래가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언급되었습니다.
또한, 컴필레이션 EP 앨범 'The Beginning'은 피프티 피프티의 컴백을 암시하는 앨범이 아니라 이미 제작이 완료된 앨범으로, 팀의 현재 상황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현재 어트랙트는 새 걸그룹 론칭 프로젝트에 돌입하고 있으며, 새로운 걸그룹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되며 대중의 선택에 의해 데뷔할 예정입니다.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와의 계약 분쟁을 통해 법 개정을 통한 처벌 강화를 지지하며 K팝 시장에서 나쁜 선례를 남기면 안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어트랙트는 싱가포르 투자자로부터 상당한 투자를 유치하며 새 걸그룹 준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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